취업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하이닉스 지원서 작성 시 학내외 활동 내용에 삼성 샤이닝스타 경험을 넣어도 될까요? 아이디어 및 발표로 높은 점수를 받아서 경품도 많이 탔었는데 경쟁사다 보니 쓰는게 좋을 지 안쓰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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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에서 기반기술 지원예정입니다 지역을 정해야 하는데 이천/분당/서울과 청주 차이가 궁금합니다 지역별 기반기술 직무가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루는 제품 차이, 하는 일, 부서 규모 등)
안녕하세요. 현재 Nand Flash 제품 PE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주니어탤런트로 HBM PE 팀에 지원하였는데 업무상 필요역량이 많이 다를까요? 또, 제품이 바뀌었는데 경력직 이직이 가능성 있을까요? 면접까지 간다면 어떤 질문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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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전혀 문제 될 것 없습니다. 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다른 대기업에 지원하실 때도 얼마든지 타 대기업에서 진행했던 활동이나 프로젝트 등을 기입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특히나 걱정하시는 부분이 동종 업계에 있는 경쟁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혹여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해당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지만 신입 지원은 지금의 기업으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적어도 플러스 요인이 됐지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이렇게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질적으로 업무를 느껴보거나 현업을 경험해 보았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기입하셔서 질문자님의 경쟁력을 확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SK하이닉스 지원서에 삼성 샤이닝스타 경험을 적어도 문제될 것이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실제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주요 경쟁사 프로그램이나 인턴 경험을 가진 지원자를 특별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실질적 역량을 쌓았는지에 더 주목해요. 저도 현장에서 보면 삼성 대외활동이나 프로그램에서 배운 점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는 분들이 종종 있었고 활동에서 본인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드러내면 지원동기와 어필 포인트가 훨씬 명확해지더라구요. 특히 아이디어와 발표에서 좋은 성과와 상까지 받았다면 오히려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 같은 부분을 어필하기에 굉장히 좋은 소재라 할 수 있겠어요. 중요한 건 그 경험이 단순히 상대 회사이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무와 얼마나 연결해 썼는지, 팀 내에서 맡았던 역할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를 구체적으로 적는 거에요. 하이닉스 역시 다양한 실무와 새로운 시도를 존중하는 분위기라 경쟁사 경험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오히려 확인 질문이 들어와도 활동을 어떻게 해석해서 발전의 계기로 삼았는지, 하이닉스에서 어떤 식으로 역량을 녹여낼 수 있는지만 명확히 전달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라도 저런 경험이 있다면 자신 있게 작성해볼 거라 생각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SK하이닉스 지원 시 삼성 샤이닝스타 경험은 경쟁사 프로그램이지만 반도체·기술 관련 역량과 우수 성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기재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회사 이름은 직접 드러내기보다는 ‘반도체 분야 전국 단위 대기업 프로그램’ 등으로 간략히 표현하고, 본인의 아이디어 도출·발표력·성과 중심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경쟁사 경험은 직무 연관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결과를 강조하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사례가 많으며, 불이익보다는 경험 자체의 활용도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경쟁사 이름을 명시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참여와 성취, 배운 점을 분명히 어필하신다면 서류 합격에 문제 없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